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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,BPS,SPS,CPS 주식용어 기초정리! 본문
가치 판단을 위한 기본 투자 지표 : EPS, BPS, SPS, CPS
•EPS(Earning Per Share, 주당 순이익)
= 지배주주 순이익 ÷ 발행주식수
•BPS(Books Value Per Share, 주당 순자산)
= 지배주주지분 순자산 ÷ 발행주식수
•SPS(Sales Per Share, 주당 순매출액)
= 매출액 ÷ 발행주식수
•CPS(Cashflow Per Share, 주당 현금흐름)
= 영업활동현금흐름 – 우선주배당총액 ÷ 발행주식수
주당 순이익 EPS(Earning Per Share)
- 1주당 이익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, 분석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
- 재무제표 포괄손익계산서 최하단에 분기・반기・결산 EPS가 계산되어 있음
- EPS는 1주당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의미
- 수많은 주주가 회사 주식 수의 비율만큼 지분을 가지고 있기에 순이익 또한 주주들 각자 주식 수에 따라 1/N을 해야한다.
이때 N이 바로 주주들이 소유한 주식 수
➔주식 1주가 얼마의 이익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EPS
*EPS를 계산할 때 ‘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’을 발행주식수로 나눠야함.
이 EPS값은 PER를 계산할 때 사용되며 이를 토대로 주가의 상대적 가치를 측정하게 됨.
발행주식수와 수정주식수*발행주식수도 엄밀하게는 수정주식수라 하여 발생주식수에서 자사주 매입분을 차감하는 등 몇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만, 이해를 돕기 위해 발행주식수로 간단히 하겠습니다.
*발행주식수는 분기반기사업보고서 내 ‘주식의 총수 등’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이때 발행할 주식의 총수와 발행주식의 총수를 혼돈하지 않아야합니다.
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미래에 주식수를 이렇게까지 발행할 수 있다는 회사의 한도치를 의미합니다.
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‘발행주식의 총수’
✓주당 순이익은 보통 연단위(4개 분기)의 실적을 토대로 계산합니다.
1년 정도의 실적이 쌓여야 계절적인 효과도 제거할 수 있고 다른 회사와 비교가 가능합니다.
분기 EPS만을 보고 고평가되었네, 저평가되었네 생각하면 안됨
주당 순자산 BPS (Books Value Per Share)
- 기업의 순자산 가치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기본 가치지표
- 1주당 순자산(자본)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자산가치 측면에서의 밸류에이션 잣대
- ‘지배주주지분 순자산(자본)’을 사용하여 계산
- BPS는 PBR(주가 순자산비율)을 계산할 때 사용되어 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상대측정할 때 사용
⭐︎EPS 계산시 사용되는 기업실적의 기준 시점은?
- 연단위 실적은 사업보고서처럼 명확하게 결산월 시점을 잡기는 합니다만, 주식시장이 선반영한다는 특징으로 보면 뒤늦은 값일 수 있기에 분기•반기 중 최근 4개 분기 실적 합산값을 사용하거나 혹은 미래 전망치를 사용하기도 한다.
➔ 미래 예상치를 사용할 때에는 불확실성을 안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.
단순하게 좋을 것 같다는 예상만으로. 예상 순이익을 추정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다.
따라서 기업의 실적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경제 사이클과 금리 등의 거시경제 분석과 더불어 미래 기업의 성정에 관한 예상도 함께 고려
- 1년 이내의 실적예상은 관세청의 수출입 동향 자료, 기업의 수주 내역, 시장 조사 등을 통해 대략 가늠할 수 있다.
혹은 최근 실적 추이를 보고 회귀적으로 분석하여 추정하는 방법도 사용
➔ 이보다 긴 중장기 시각에서의 예상은 기업의 질적 분석을 깊이해야 하므로 자칫 기대를 넘어 망상
수준으로 회사의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.
주가가 버블 단게에 이르렀거나 특정 테마가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때 허무맹랑한 기업 실적 수치가 나오곤 합니다.
이런 오류에 빠지는 것을 막기위해 먼 미래 예상은 살짝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오히려 가치 판단에 현실적이다.
주당 매출액 SPS (Sales Per Share)
- 주당 매출액(SPS) = 매출액 ÷ 발행주식수
- 매출액 또한 연단위(4개 분기) 매출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데이터의 시차가 가장 적다.
- SPS는 신생기업들의 평가 잣대로 많이 사용, 대부분 적자 상태이고 자본가치도 낮아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매출액 뿐이기 때문
- 계산한 주당 매출액값은 주가와 함께 PSR(주가 매출액 비율)을 계산하게 된다.
이렇게 매출액 기준으로 기업의 상대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.
주당 현금흐름 CPS (Cashflow Per Share)
- 주당 매출액(SPS) = 매출액 ÷ 발행주식수
- 매출액 또한 연단위(4개 분기) 매출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데이터의 시차가 가장 적다.
- SPS는 신생기업들의 평가 잣대로 많이 사용, 대부분 적자 상태이고 자본가치도 낮아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매출액 뿐이기 때문
- 계산한 주당 매출액값은 주가와 함께 PSR(주가 매출액 비율)을 계산하게 된다.
- 이렇게 매출액 기준으로 기업의 상대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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