캔들차트의 종류와 의미, 매매전략 손쉽게 알아가세요!

캔들차트

캔들 차트는 시가-종가-고가-저가의 가격을 기본으로 몸통과 꼬리를 그려진다고 했습니다.

 

그러나 윗꼬리나 아래 꼬리 둘 중에 하나만 그려져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으며, 몸통 없이 꼬리만으로 봉이 만들어지고 합니다.

 

어떤 상황에 몸통 또는 꼬리가 빠진 차트가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차트의 형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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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트 매수 전략

 

 

• 몸통과 꼬리가 모두 있는 캔들

- 가장 전형적인 차트

 

- 하루 중 시가, 고가, 저가, 종가가 모두 다른 경우

 

• 몸통만 있고 꼬리가 없는 캔들

- 그날의 시가나 종가가 고점 또는 저점과 일치한 경우

 

• 몸통이 없고 꼬리만 있는 캔들

- 시가와 종가가 같아 몸통이 그려지지 않고 선으로 나타낸다

 

- 시가와 종가가 3만 9천 원으로 같고 고가가 4만 원, 저가가 3만 8천 원이라고 한다면 위, 아래로 꼬리만 달리 모습이 된다.

 

몸통이 없고 꼬리도 없는 봉

- 아침의 시가부터 일찌감치 상한가로 출발하여 장중에 단 한 차례도 흔들리지 않고 종가도 마찬가지로 상한가로 결정된 상태

 

- 시가=저가=종가=고가, 상한가로 만들어질 수도 있지만 하한가로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

 

캔들 차트의 의미

• 몸통의 길이의 의미

- 시가와 종가의 간격을 의미 

   시가와 종가가 멀다면 캔들의 몸통을 길어짐

   시가와 종가가 가깝다면 캔들의 몸통은 짧아짐

 

-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다툼에서 어느 쪽이 더 강력한지 알려주는 척도가 됨

 

- 즉 긴 양봉으로 나타났다면 매수세가 강력했다는 뜻, 긴 음봉이면 매도세가 강력했다는 뜻

  향후 주가의 움직임을 판단할 수 있음

 

- 일반적으로 항상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균형이 팽팽해지면 추세가 전환되는 시기일 수 있음

 

• 꼬리의 방향과 길이

✅아래 꼬리가 긴 경우

- 몸통 아래로 그려진 꼬리는 몸통부터 장중의 저점까지 연결한 것이다.

 

- 저점을 찍고 그날에 거의 다 회복할 수 있게 매수세가 강력했다는 의미, 매수세가 약했더라면 그날 저점이 종가로 마감할 수 도 있음

 

✅아래 꼬리가 짧은 경우

- 매수세의 힘이 약해졌다는 걸 의미

 

✅윗 꼬리가 긴 경우

- 몸통 위로 그려진 꼬리는 몸통부터 장중의 고점까지 연결한 것이다.

 

- 고점을 찍었으나 매도세가 강력했다는 의미

 

✅윗 꼬리가 짧은 경우

- 매도세의 힘이 약해졌다는 걸 의미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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